1840년 세계최초 동물복지단체인 RSPCA(Royal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Animals)가 빅토리아여왕의 명을받아 활동한지 200년 가까이 되면서 많은 동물권 권리에 대한 강화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빅토리아여왕에게 Royal이라는 이름을 하사받은 아서브롬 준비모임은 정당성을 인정받아 민간단체이지만 “감찰”기능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최근 소득수준이 3만불이 넘어가면서 한국에서도 복지에 대한 다양한 사회적 니즈가 생겨나게되고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도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동물복지협회의 모토는 “동물복지가 곧 인간복지이다”입니다.
해석은 사람에게도 인권이 있듯이 동물에게도 동물권이 있습니다. 인간에게서 가장 친숙한 동물인 개는 애견에서 사람과 동급인 반려견으로 존칭이 격상되었고 개 이외에도 고양이를 비롯한 다양한 반려동물들이 현대인과 공존공생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서 보다 쉽고 가깝게 접근할 수 있는 동물들에 대한 권리는 충분히 보장되어야 합니다. 동물권 보장이 인권보장이란 말인즉슨 곧 동물권을 보장받는 사회가 인간이 쾌적한 양질의 삶을 누릴 수 있는 척도가 되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는 말과 일맥상통합니다.
한국 동물복지협회는 우리 주변의 동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인간과 공존하며 동물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공이로운 많은 일들을 해 나아갈 것입니다.
사람들 사이에도 사회적 약자층인 기초수급자가 있듯이 반려견을 비롯한 우리주변에는 많은 기초수급동물들이 존재합니다. 인간존중을 기본으로한 사회복지가 존재 하는것처럼 동물존중권을 기본 전제로한 동물복지권리도 필요한 시점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더 이상 동물은 과거의 가축, 축산, 식용의 대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런 저급한 문화를 탈피하여 보다 수준높은 동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우리가 나서서 동물들이 사람들과 원만하게 공존공생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 보완 마련 및 사회적 안정화 사업을 선행해 나가야 합니다.
우리 주변의 동물들이 행복해져야 우리도 보다 나은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직접 행동하고 사회의 공익을 위하여 다양한 실현, 실천을 동물복지협회에서 해 나아갈 것입니다.
자식의 성장을 지지하고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지켜봐 주십시오.
한국동물복지협회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공익단체가 되도록 노력해 나아가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배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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